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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33

[판타지] 시간상점으로 나도 역대급 재벌 (~176) 과거로 돌아가는 판타지 소설에서 우리나라의 재벌이 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로또번호를 보고 사업을 하기도하고, 재벌의 아들로 태어나기도하고, 부동산부자가 되기도하고, 프로그래밍을 하기도하고 나만의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사업에 성공하기도한다. 그중 이책은 제목부터 과거로 돌아가서 재벌이 된다고 써있다. 재벌이 되는 방법은 미래에서 반도체 설계관련 일을 했기 때문에 미래의 기술을 알고 미래의 기술을 조금씩 활용하면서 세계에서 선도하는 IT재벌이 된다. 글은 잘 읽히고 주인공이 착실하게 성장하는 것에 계속해서 흥미가 생긴다. 다만, 제목에 시간상점이 있어서 좀 더 뭔가 특별한 소재가 있을 것 같은데 그냥 과거로 갈때 시간= 돈으로 해서 매달 돈을 갚아야하는 것과 돈을 갚는 과정에서 미래를 알려주는 힌트를 .. 2020. 6. 3.
[판타지] 하드캐리 서포터 (1-41) 아스라 라는 게임에서 독보적 1위를 하던주인공이 있었다. 하지만 새로운 가상현실게임들에 의해 사람이 줄다가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그 이후에 '아스라' 의 세계관을 잇는 아스리안이라는 새로운 가상현실게임을 하게된다. 당연히 주인공은 새로운 게임에서도 최고를 하기위해 준비하지만 초반 직업선택에 있어서 의도치 않게 히든(?)직업 섭포터를 선택하게 된다. 당연히 혼자서 성장할 수 없고 이전 게임에서 같이 활동하던 파트너와 함께 초반에 성장한다. 그 이후 혼자서 싸우는 방법도 조금씩 연구해서 남들보다 앞서나가기 시작한다. 주인공이 모든지식을 다앎, 주인공만 바라보는 히로인(?), 서포터지만 직접싸움, 아직까진 주인공을 위협하는 거대세력 없음 서포터여서 기존에 보지 못했던 보조기술로 싸우는 것을 상상하고 본다면 기.. 2020. 5. 11.
[판타지] 돈빨로 랭킹 1위 (1-75) 라디안이라는 오래된 게임의 1위 하던 주인공이 있었다. 많은 판타지 소설이 그렇듯 가상현실게임이 밀려 사람이 줄어 서비스가 종료됐다. 그리고 라디안의 후속작인 최신 가상현실 게임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마지막에 있었던 어떤 사건에 의해 돈이 엄청나게 많아진다. 그 이후 '쩐주' 라는 돈으로 모든것을 해버리는 직업을 가지고 게임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를 해결해 나간다. 귀여운 펫, 귀여운(?) 소환수, 돈으로 무쌍, 주인공보다 강한 미지의 악당, 답답하지 않은 전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있어서 돈으로 아이템 강화하고, 펫과 소환수가 싸우고 초반에 신선한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앞으로 미지의 악당이 누군지 찾고 돈을 가지고 뻔하지 않게 이야기를 어떻게 전개해 나갈지 궁금해진다. 별점 : 4 2020. 5. 11.
[판타지] 피아니스트의 마을(1-190) 음악 천재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재밌다. 특히 피아니스트의 마을은 유명 음악가의 개인적인 스토리가 많이 나와서 더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잘 성장하는 주인공을 보면서 나도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별점 4점 언젠가 음악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오는 음악이 같이 나오는 책도 나오겠지? 2020. 4. 24.
[판타지] 아포칼립스의 고인물 (1-166) 책소개 세상이 게임처럼 바뀌었다. 좀비와 몬스터가 사람을 덮치는 생존 VR 게임. 나는 그 게임 최후의 유저였다. [좀비, 몬스터, 생존, 아포칼립스, 공략집] 스포포함 엄청나게 어려운 서바이벌게임이 있었다. 좀비와 몬스터로 부터 살아야하는 게임인데 많은 사람들이 도전했지만 시작하면 죽고 어려워서 포기했다. 그렇지만 고인물이라 불리는 4명의 사람들은 1년동안 다양한 플레이를 하며 계속해서 게임을 했다. 그중 주인공은 뉴비들을 위해 공략영상도 만들어주고 헌신을 다했지만 서비스가 결국 사라졌다. 그리고 현실에서 서바이벌 게임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바이벌게임에 참가했던 사람들은 특성을 얻고 좀비들로부터 살아남기위해 노력한다. 주인공은 공략영상을 가지고 현실과 다르게 오갈수 있는 차원을 가.. 2020. 4. 11.
판타지 소설이 재밌는 이유 내가(현실의나) 강해지거나 성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판타지소설의 주인공은 많은 시련을 격으면서 빠르게(책으로 1~2권) 성장하기 때문에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2020.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