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뮤직카우16

뮤직카우 100만원 투자후기 요즘엔 어떻게 됐을까? 지난 1월 120만원까지 원금을 넣어 투자했고 계속 떨어져서 4월 이후 관심까지 안가지다가 요즘 투자상품들이 전부다 하락하는 시장이여서 뮤직카우는 어떻게 됐는지 살펴보았다. MCPI 음악 저작권 지수를 보면 하락세인데이는 새로운 돈이 많이 들어오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그 상태에서 새로운 노래는 계속 추가되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곡들의 거래량은 감소할 수 밖에 없다. ( 특정 노래가 미디어에 노출되거나 더 많은 사람들이 뮤직카우에 관심을 가져야하는데 쉽지 않은 것 같다) 작년 10월 ~ 올해 2월 사이 투자한 곡들은 전체적으로 많이 내려간 것 같다. ( 노래는 좋지만 그당시 가격이 비쌌던것 같다.) 원금 자체에서는 -40%가 되었고 저작권료는 연 5.4 % 정도를 받고 있다. 원금을 찾지 않는다면 연금이.. 2022. 10. 4.
[뮤직카우] 4월 저작권료 수입 6% 뮤직카우 4월 저작권료가 들어왔다. 수익률은 약 6.2% 였다. 4월에는 뮤직카우가 증권성 상품으로 분류되면서 뮤직카우서비스를 증권상품에 맞는 소비자보호제도와 시스템개선을 위한 6개월의 유예기간이 들어갔다. 시스템이 잘 개선되면 금융제도권으로 들어오는 좋은 소식이만 잘 되지 않을경우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피해를 볼 수 있다. 작년에 투자한 곡들에서 마이너스가 많이 발생하여 기존 저작권 가격의 -35% 가 되었지만 구매원금대비 저작권료 자체는 6%의 수익이 생겼다. 돈을 빼야한다면 손해가 많지만 이자만 받는다고 생각하면 그나마 위안이 된다. (요즘엔 6% 이상인 저축상품도 많아지는것 같아서 ... 마음이 아프긴하다) 만약, 지금 시기에 투자한다면 6% 이상의 수익률이 나올 것 같지만 사람들이 점점 뮤직카우에.. 2022. 5. 5.
[투자일기] 뮤직카우 100만원투자 마이너스 30% 지난 7월부터 투자한 뮤직카우에서 매월 저작권료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보통 5~6 % 정도로 100만원 투자했을 때 5천원에서 6천원정도가 들어옵니다. 5~6% 정도면 ' 나쁘지 않네' 하는 금액이지만 요즘 주식을 보면 배가 아픈것은 사실입니다. 뮤직카우의 장점이라고하면 음원이라는 실물자산이 있다는 것이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음원이라는 가치는 쉽게 올라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 가수가 대박이 터지면 따라서 올라가기도 하지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뮤직카우 특성상 매일 새로운 노래가 추가되기 때문에 계속 자금이 들어오지 않으면 주가가 쉽게 오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작년 8월이후 유입되는 자금 대비 증가하는 노래가 많아 저작권지수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 뮤직카우의 장점 : 노래에 투자하여 은행보다 조금.. 2022. 4. 1.
[투자] 뮤직카우 후기 120만원 (기간 6개월, 2021년 정리) 여러가지 투자포트폴리오 중에 뮤직카우도 있었는데 처음 시작했던 7-8월에는 너도나도 투자하던 시기여서 어떤것을 사도 가격이 올랐지만 그 이후에는 사람들의 관심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어서 일단 사면 오른다 라는 생각은 없어진 것 같다. 투자 후기 7월부터 2021년동안 120만원정도 투자했고 투자금액대비 저작권료 수입은 5%정도 되고 있다. ( 6개월 수익 18000원) 여기에 중간에 많이 올랐던 곡들은 판매해서 실현손익이 7.5만원이 생겼다) 결국 한해동안 다음과 같은 투자와 수익이 있었다 투자 : 120만원 (중간에 정산된 판매차익이나 저작권료 다시 투자 포함) 수익 : 9.3만원 (저작권료 1.8만원, 판매차익 7.5만원) 손해 : 현재 노래의 가격 투자대비 -20% (20만원) 새해에는 투자 금액을 .. 2022. 1. 8.
[뮤직카우] 100만원 저작권 수익률 4번째 저작권 수익이 들어왔다. 지난달보다 700원 증가한 4920원이 들어왔다. 9월, 10월 모든 곡들의 가격이 올랐을때 노래들을 많이 구매해서 곡 자체의 가격을 20% 하락했지만 투자금 100만원 대비 6%정도의 (4900원을 12로 곱해서 계산) 저작권료를 받았다. 새로운 노래들이 계속해서 추가되기 때문에 곡 자체의 가격은 유명가수 혹은 어떤 프로에 나와서 이슈가 되지않는이상 급격하게 상승하지 않는 것 같다. (일반적으로 노래숫자는 많고 투자되는 돈은 한정되어 있어서 곡들의 거래량이 굉장히 낮다. ) 그래서 단기간에 사용할 돈을 투자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할 것 같고 여유롭게(?) 노래에 대한 애정을 키우면서 안정적인 수익에 매력을 느낀다면 투자해도 좋을 것 같다. 2021. 12. 13.
[뮤직카우] 100만원 투자 손실 -15% 후기 뮤직카우는 노래의 저작권에 뮤직카우를 통해 지분투자를 하고 월마다 배당금을 받는 서비스이다. 지난 7월말부터 투자해서 8월까진 뭘사도 오르는 시절이였고 9월부터는 사람들의 관심이 조금 식어서 기존에 있던 곡들은 가격이 하락했다(안정을 찾았다?) 현재 100만원을 투자했을 때 내가 선택한 곡들에서는 10월 4233원의 저작권료가 나왔다. ( 12로 곱하면 50,796원) 약 5% 정도의 수익이 나왔다. ( 지금 마켓에 나오는 곡들을 보면 4~6%가 평균인 것 같다) 8월초에 구매한 곡들은 수익을 내고 있고 9월과 10월에구매한 곡들은 10 ~ 20% 정도의 평가액이 감소했다. 마이너스여도 내가 샀을때 기준으로 저작권료가 5%정도 되던것들이여서 5%의 안정적인 이자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마이너스여도 부담이 없.. 2021.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