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4월 저작권료가 들어왔다. 수익률은 약 6.2% 였다.
4월에는 뮤직카우가 증권성 상품으로 분류되면서 뮤직카우서비스를 증권상품에 맞는 소비자보호제도와 시스템개선을 위한 6개월의 유예기간이 들어갔다. 시스템이 잘 개선되면 금융제도권으로 들어오는 좋은 소식이만 잘 되지 않을경우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피해를 볼 수 있다.
작년에 투자한 곡들에서 마이너스가 많이 발생하여 기존 저작권 가격의 -35% 가 되었지만 구매원금대비 저작권료 자체는 6%의 수익이 생겼다. 돈을 빼야한다면 손해가 많지만 이자만 받는다고 생각하면 그나마 위안이 된다. (요즘엔 6% 이상인 저축상품도 많아지는것 같아서 ... 마음이 아프긴하다)
만약, 지금 시기에 투자한다면 6% 이상의 수익률이 나올 것 같지만 사람들이 점점 뮤직카우에서 빠져나가면 원곡의 가격이 떨어지기 때문에 개인이 판단을 잘 해야할 것 같다.
참고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4/35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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