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33

[판타지] ‘성스러운 아이돌’ 재밌는 소설 별점4.7 http://nstore.naver.com/novel/detail.nhn?originalProductId=374291 시험이 끝나서 소설을 보았다. ​ 이세계에서 성자였던 주인공이 현대의 아이돌의 몸으로 들어와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주고 있다. ​ 현대에 대한 지식이 없는 주인공이 아이돌로써 적응해나가면서 보여주는 모습이 재밌다. ​ 작가가 글을 개그 콘티처럼 만드는 것 같다. ​ 50화를 넘어가면서 부터는 기발하고 재미난 대사들이 많이 나온다. ​ ​ 어떻게 하면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것일까? 사람들의 상상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2019. 10. 20.
[경제]돈을 벌기 위해 알아보는 돈의 역사 돈은 삶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자본주의사회로 표현되는 지금시대에는 더욱더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 누구나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한다. ​ 아마 이 책을 읽으면 돈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잘 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책을 봤을 것 이다. ​ ​ ​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1부. 전쟁에 이기기 위해서는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 ​ 1장. 트라팔가 해전에서 영국은 어떻게 승리했는가? 2장. 네덜란드에서 세계 최초의 주식회사가 출범한 이유는? 3장. 군대는 강하지만, 경제는 허약했던 스페인 4장. 16세기의 물가 혁명, 어떤 변화를 가져왔나? 5장. 메디치 가문부터 암스테르담 은행까지 6장. 메리 포핀스와 뱅크런 이야기 7장. 스코틀랜드의 사기꾼 존 로와 프랑.. 2019. 9. 17.
[판타지] 게임으로 성군이 되자 by 다물 (60화 까지 읽고) 별점 : 4.0 스포있습니다. 고려의 역사게임을 개발하다가 중국게임회사의 공작에 의해 주인공이 차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리고 깨어나보니 주인공이 만들던 게임시스템이 작용하는 세상에서 공민왕의 아들로 태어나게 된다. 고려말 혼란스러운 역사 속에서 상대방의 마음과 상황에 맞는 퀘스트를 수행해 가면서 신하들과 나라를 발전시켜나간다. 역사속 선택의 순간순간에서 게임퀘스트 시스템이 보여주는 결과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을 보는 것이 신선하다. 특히, 역사소설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중간중간에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들이 앞으로 어떻게 사용될지 궁금하다. 고려말이 지나서 조선이 세워지지 않으면 이제부터 상상의 세계관이 펼쳐지는데 작가의 상상력을 기대해본다. 2019. 9. 11.
[판타지] 조선군벌 by 검장 (90화까지 읽고) 별점 : 4.0 스포있습니다. 대체역사소설을 일반적으로 재미있다. 왜냐하면 내가 알고있는 역사와 소설에서 변화되는 역사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기도하고 새로운 상황에 대한 상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갑작스런 자동차 사고로 인해 임진왜란 3년전 노비의 몸으로 들어가게된다. 노비의 신분으로 벗어나기 위해 역사지식을 활용하고 양반이 되고 농지를 개간하고 기술을 발달시켜 상업과 생활수준을 발달시키고 조용히 임진왜란을 준비한다. 임진왜란전까지 계속 힘을 모으고 있다가 전쟁이 발발한후 지역으로 쳐들어오는 왜적을 막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 역사의 큰줄기 속에서 주인공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흥미롭다. 앞으로는 전쟁들에서 큰 전투들이 묘사될 것 같은데 어떤 전투 언급되고 어떻게 일본을 이겨.. 2019. 9. 11.
[판타지] 나 혼자 무한 보급! by 아스트랄로 107화 까지 읽고 별점 4.2 스포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지구에 알수없는 괴물들이 나타났고 괴물을 처치하면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주인공은 보급관이라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고 보급관은 특정시설을 보급소로 만들어서 자원을 무한히 이용할 수 있었다. 그렇게 얻은 자원(주로 식량)을 가지고 세력을 만들고 돈을 벌고 경매장에서 나혼자 총을 사용하면서 점점 강한 능력을 가지게 된다. 도시의 한 지역구에서 보스를 물리치고 그다음 도시로 그다음 나라로? 그다음 세계로? 그다음 우주로?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여느 판타지소설에서 그렇듯 주인공은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시나리오대로 움직이지 않고 나만의 해결책을 만들어가 가면서 소설을 재밌게 이끌어간다. 주인공이 매우 강력하고 답답이와 고구마인 상황이 별로 없어서 재미있다. 하지만.. 2019. 9. 11.
[판타지] 검신의 검은 우주를 가르고 by 레니우스K (111화까지 읽고) 별점 4.1 스포있음 무림 최강의 존재가 천마와의 싸움도중 죽게 되었는데 현대의 지구에서 아기로 태어났다. 그러던 도중 알수없는 힘에 의해 외계로 끌려가게되고 그곳에서 우주를 멸망시키려는 존재와 싸우게 된다. 주인공이 빠르게 강해지면서 자신의 동료들과 세력을 키워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재밌게 읽을 것 같다. 주인공이 어영부영 꾸물거리는 것 없이 호쾌하게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것이 시원시원하다. 다만, 주인공에 비해 강한 적들이 엄청 많기 때문에 ... 책이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다. 주인공 조금 쎄지고 적당히 쎈 적이 싸우러왔다가 주인공 겨우이기고 이런 패턴이 반복되지 않고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나오면 재밌을 것 같다. 2019.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