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카메라 영상 컴퓨터로 연결하기( or 유튜브 스트리밍)

DSLR의 영상을 컴퓨터에 보내기 위해서는 DSLR에서 찍는 영상을 변환해서 컴퓨터로 보내주는 어댑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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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엘가토의 캠링크가 있는데 가격이 18만원 정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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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법이 있을지 찾아보는 중에 카메라에 HDMI 케이블을 연결하고 카메라 회사에서 제공하는 카메라 제어프로그램에 나오는 작은 영상을 크롭 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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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방법은 HDMI를 통해서 나오는 영상을 변환해 주는 어댑터를 이용하면 USB로 컴퓨터에 카메라 영상(화면)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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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디오 캡처 어댑터는 좀 더 저렴하기 때문에 한번 사용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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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마존 20달러

DIGITNOW Audio Video Capture Cards 1080P HDMI to USB 2.0 Record to DSLR Camcorder Action Cam,Computer for Gaming, Streaming, Teaching, Video Conference, Broadcasting or Facebook Portal TV Rec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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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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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 입력을 받아 USB로 출력을 내보내는 단순한 구조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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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에는 미니 HDMI 출력 단자가 있는데 미니 HDMI를 HDMI로 바꿔주는 케이블일 이용해서 연결해 주었다. (HDMI 선을 그냥 컴퓨터에 연결하면 컴퓨터에서 아무 반응하지 않는다. 컴퓨터에 있는 HDMI는 출력 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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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연결하면 컴퓨터에서 usb video로 연결되었다는 메시지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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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컴퓨터에 들어오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곳에 가면 카메라의 메뉴가 출력으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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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태에서 카메라의 디스플레이로 보는 버튼을 누르면 렌즈로 들어오는 영상을 모니터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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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버튼을 눌러보면 카메라 디스플레이랑 똑같이 조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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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에서 비디오 캡처 장치를 usb video로 설정하면 DSLR 영상을 컴퓨터에 바로 저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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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과 단점

장점 :

저렴하게 DSLR의 영상을 컴퓨터로 가져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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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캠링크처럼 영상 자체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디스플레이의 보이는 영상을 컴퓨터로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소리가 녹음되지 않는다. 그래서 오디오는 따로 컴퓨터에 연결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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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디스플레이 영상이 나가는 것이여서 화질이 좋지 않다. 스트리밍용 작은화면 캠으로는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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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있는 제품들은 Full HD까지만 지원하는 것 같아서 4K 영상과 같이 좀 더 고화질을 내보내기 위해서는 다른 제품을 써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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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도 찾아봤는데 정확히 똑같은 제품은 아니지만 모양, 기능 설명이 비슷한 제품을 찾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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