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MX master 3를 사용한지도 1년이 넘어가고 있다. 사무용의 끝판왕이라서 구매했는데 일년간 나는 잘 썼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가격은 13만원이고 특징으로는 가로휠,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버튼이 7개 있다. (좌우버튼 포함)
3가지 장비까지 등록 가능하고 로지텍 flow 라는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다른 컴퓨터 혹은 노트북에 블루투스 연결을 바꾸는 과정 필요없이 연속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무게는 141g 으로 아이폰 se (120g) 보다 무겁다.
USB-C 로 충전하고 스펙상 70일 사용할 수 있다고 나와있다.
사용후기
1. 집에서 사용하다 보니 가로휠은 사용할일이 거의 없다. (볼륨조절로 설정을 바꿔서 사용중)
2. 커스터마이징 버튼중 2개를 웹페이지 앞/뒤로가기로 쓰는데 매우 유용하다.
3. 로지텍 플로우는 뭔가 유용한 것 같은데 잘 안쓰게되는 것 같다. (노트북이 메인 컴퓨터가 아니라서 그런것 같다.)
4. 배터리가 빨리 단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한두달에 한번씩 배터리가 없다고 하면 충전해주면 다시 신경쓰지 않고 쓸 수 있다.
5. 게임에 사용하기에는 무게 조금 나가서 마우스를 움직이는데 힘이 약간 들어서 오래하면 팔이 아픈 것 같다. (무게 때문에 안정적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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