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iVCam 을 이용해서 스마트폰을 웹캠으로 사용하기 (무료, 유료버전 리뷰)

 

요즘 온라인으로 수업 및 강의를 많이 들으면서 웹캠이 거의 필수적인 아이템이 되었다.

웹캠을 찾아보면 스마트폰보다 화질이 안 좋은데 보통 5만 원이 넘어가서 비싸다고 느껴진다. (생각해보면 스마트폰은 훨씬 비싸다)

 

그래서 집에 놀고 있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웹캠으로 사용해 보았다.

 

■ iVCAM

스마트폰을 웹캠으로 만들어주는 여러가지 소프트웨어가 있는데 그중 iVCam을 구매해서 사용해 보았다.

무료 버전에서는 iVCam이라고 워터마크가 있는데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면 제거할 수 있다.

가격은 12000원 정도

 

https://www.e2esoft.com/

E2ESOFT

 

 

기능

1. 같은 와이파이를 사용할 때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웹캠처럼 컴퓨터에 입력할 수 있다.

2. 스마트폰을 계속 충전해주면 장시간 촬영도 가능하다.

3. 하나의 라이선스를 가지고 여러 대의 핸드폰을 가상 카메라로 사용 가능하다.

 

단점

1. 스마트폰 촬영 영상과 컴퓨터의 영상에 약간의 딜레이가 있다.

 

같은 화이파이를 이용할 때 스마트폰의 화면을 PC로 전송할 수 있다.

 

 

핸드폰의 카메라에 따라서 설정할 수 있는 비디오의 화질이 달라진다.

 

스마트폰과 컴퓨터에서의 딜레이.

화질을 높일수록 딜레이가 늘어난다.

 

iVCAM을 이용해서 스마트폰으로 장시간 촬영되는 영상을 OBS에 연결한 모습

 

 

■ 유료버전과 무료 버전의 차이

 

무료 버전에서는 iVCAM이라고 로고가 들어가고 디스플레이 화면을 끌 수 없다.

하지만 유료버전에서는 로고가 사라지고 디스플레이 화면을 끌 수 있어서 장시간 촬영을 하는데 스마트폰 충전만 해주면 카메라가 종료되는 일 없이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