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를 한달정도 투자하면서 돈이 복사되는구나 하는 것도 느끼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고 손해를 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전략
나의 투자전략은 과거 저작권료가 연 4~5%일 때 개별노래에 소액투자하는 것을 기준으로 세웠다. 연 4~5%는 한주의 가격이 떨어졌을때 장기투자가 되도록 만들기 위해서였다. 소액투자하는 이유는 뮤직카우의 개별곡의 거래량이 적은편이여서 큰돈을 투자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 한달 뮤직카우로 유입되는 돈이 많아져서 어떤 곡을 사도 돈이 복사가 됐다. 이 모습이 문득 옛날 비트코인 올라갈때 아무 알트코인을 사도 올라가는 것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 돈이 유입될 때는 어떤 전략을 써도 올라가는 맞는 전략이 된다) 문론, 알트코인과 다르게 저작권이란 분명한 수익구조가 있다는 차이점은 있다.
반성
투자원칙이 저작권 4~5% 였지만 투자하면 왠만하면 오르던 흐름을 보고 욕심이나서 2~3%에서 투자하고 계획했던 돈보다 더 많은 돈을 투자했다. 언제나 욕심을 내면 꾸준히 수익을 낼수 없고 돈에 감정이 휘둘리기 때문에 다시한번 계획대로 투자하는 태도를 가지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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