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뮤직카우

뮤직카우 첫 매도 후기

by 훨훨날아 2021. 9. 2.


하루에 한번씩 뮤직카우에 들어가서 어떤 노래가 좋은가 하고 살펴본다. 그러다가 저작권 수익률이 5% 넘는 곳들을 보면 관심곡으로 넣어놓는데 오늘보니 가격이 다떨어져 있었다.( 음악 저작권지수가 빠진것을 보면 뮤직카우에 유입되는 돈이 줄었나보다)

최근에 많이 오른 느낌이 있었는데 이때 가지고 있는 곡들중에서 가격이 많이 오른곡을 팔아야지라고 생각을 했다.

오늘은 관심곡의 가격이 다 떨어진 파란불이다.


판매한 곡의 정한 기준은 다음과 같았다
1. 20년이상 저작권료보다 많을때
2. 10년이상 저작권료보다 많을때

20년이상이라면 연5%로 단순 계산했을때 처음 구매가의 2배가 되는 곡을 선정했다.

그결과 26300원에 구매한 꽃길만걷게해줄께가 76000원이되어 50000원정도의 수익이 났다.


판매를하니 다시 가격이 오른것 같긴하지만 익절은 언제나 옳다고 생각한다


문제점

1. 거래량이 적다
나는 1주 밖에 없어서 큰 상관없었지만 뮤직카우 자체가 종목(곡)이 엄청 많아서 거래량이 굉장히 적다. 그래서 한가지 곡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나중에 환급성이 굉장히 떨어질수도 있다.

2. 시세조작?을 조심해야한다.
1번의 이유와 비슷한데 거래량이 적기 때문에 적은돈으로도 호가창의 가격을 한번에 누군가 조절할수있다. 그런경우에는 곡의 구매를 신중히해야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