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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영작문을 도와주는 사이트 Grammarly 사용후기 (feat. 호구주의)

by 훨훨날아 2019. 9. 11.

영작문을 하면 내가 잘하고 있는지 아닌지 잘 몰라서 잘하고 싶은 마음에 유튜브에서 가끔 본 Grammarly에 가입해보았다.

 

" Grammarly "

Grammarly는 내가 작성하고 있는 영어문장 중에서 빠진 관사나 의미가 이상한말 또는 더 적합한 단어가 있는지 알려준다.

한국에서 결제하는 것은 좀 다를 수 있지만 월에 한번결제는 30$, 일년치를 한번에 결제하면 월12$ 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장점과 단점 "

장점 

- 관사에 대한 의식을 계속하게된다. 평소에는 관사를 신경안쓰고 작문을 하니까 이게 맞았는지 틀렸는지 확인하기 번거로웠는데 grammarly에서 계속해서 체크해주니까 의식적으로 신경을 쓰게된다.

- 이상한 문장을 알수 있다.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쓰다보면 한국말로는 말이 되는것 같은데 영어에서 이상한 문장들이 있다. 그때 확인 할 수 있어서 좋다.

- 추가적인 단어추천 혹은 전치사 자동추천, 완벽하진 않지만 many, good 이런 너무 간단한 단어를 사용하면 다른 단어로 추천해준다.

단점

- 영어문장을 어느정도 만들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부족한 기능이 많다.  작은 문제들을 고쳐주지 문장자체를 새롭게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장구조나 숙어의 활용은 개인이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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