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은 어딜가나 밥을 먹어야 힘이난다. 그래서 밥을 어떻게 먹지? 하고 고민을 시작하게 된다.
밥을 먹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1. 햇반을 사먹는다.
아마존에서 12개에 20불에 판다. 한끼에 1.6달러
장점 : 간편하다. 냄비, 밥솥 등등 필요없어서 간단하다.
단점 : 장기간 먹는다고 생각하면 뭔가 찜찜하다. 전자렌지가 있어야 간편하게 데워서 먹을 수 있다. 냄비로도 할 수 있지만 점점 귀찮아짐
2. 쌀을 사서 냄비로 밥을 만들어 먹는다.
미국 아마존에서 다양한 종류의 쌀을 구할 수 있다.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니시키Nishiki 쌀을 구입하면 한국 쌀과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제 쌀을 샀으면 생기는 고민 밥을 무엇으로 지을 것인가? 냄비? 밥통?
가장 쉽게 쿠쿠가 밥을 짓는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미국 쿠쿠는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비싸다. (근데 막상 찾아보면 한국에서도 쿠쿠가 비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이 조금 싸다고 가져오려고 하면 전압이 달라서 변압기도 사용해야하고 복잡해서 그냥 미국에서 사는 것이 낫다)
그래서 미국에서 rice cooker라고 찾아서 다양한 제품들을 구매할까 생각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인스턴트팟 !이다.
찜기, 요거트, 밥등 여러가지를 할 수 있지만 보온이 잘 안된다는 말이 있다.( 원래 사용 용도가 한번 요리를 해먹는 것이여서 우리처럼 밥을 지어놓고 쿠쿠와 용도가 다르다.)
3. 결론
조금 장기간 머무를 예정이라면 쿠쿠사서 밥을 하는게 몇날 몇일 아마존 들어가보면서 고민하는 것 보다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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