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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주식

[투자] etsy, 미국 온라인 쇼핑몰, 디지털작품으로 부업하기?

by 훨훨날아 2021. 1. 15.

유튜브에서 etsy라는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부업을 하는 방법에 대해 보았다. etsy는 우리나라로 치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같은 사이트이다. 개인이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서 간단하게 판매할 수 있는 것 같다. 

etsy가 돈을 버는 방법은 상품을 내 샾에 등록할때 0.2 달러를 내고 4개월에 한번씩 갱신해줘야한다. 그리고 판매될 때 수수료가 추가로 결제된다.

 

디지털프린트라고 해서 그림이나 글을 디지털 파일로 판매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주가를 살펴보면 지난 1년간 4배가 상승했다. 코로나이후 전자상거래가 많이 늘어나서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앞으로도 전자상거래의 규모가 커진다고 생각했을 때 좋은 투자처일 것 같다.

 

 

다만 기존의 전자상거래 회사인 아마존, 이베이 혹은 사진등을 판매하는 사이트들이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면 회사의 수익모델이 없어질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미국의 스타일로 생각해보면 큰회사가 etsy를 합병할수도 있지 않을까?)

 

투자: 50달러

 

나도 etsy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보기 위해 상품을 등록해 보았다. 그림그리는 재주는 없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한글을 봤을 때 귀엽게 생각한다는 '옷' 이란 단어를 적어서 등록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여 벡터이미지로 옷 이란 단어를 5달러에 등록했다.(봉이 김선달 대동강 물을 파는 느낌이 든다) 벽걸이 혹은 옷 프린팅으로 쓸수있는 글자를 좀 더 찾아봐야겠다.

 

 

추천인 초대링크를 통해서 etsy에 가입하면 40개의 제품을 공짜로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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