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

[판타지]배틀 킹덤 언플의 킹 (~156) 리뷰

by 훨훨날아 2020. 7. 15.

언플이라고 있어서 언론플레이인줄 알았는데 언어플레이였던 판타지 소설이다.

 

큰 스토리는 선택받은 자들이 위험을 벗어나기 위해 말속에 숨어져 있는 문제를 해결하면서 살아남는 이야기이다.

 

초반에 이상의 시에서 나오는 표현들을 통해서 문제를 푸는데 

뭔가 복잡하다.

그래서 이런 수수께끼 속에서 같이 문제를 풀어가는 것을 즐기는 사람은 재밌다고 생각할 것 같다.

 

그리고 조금 지나면 60화? 정도 지나면 본격적으로 사람들이 아이템을 얻어가면서 싸우기 때문에 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인물-사건-싸움-결말이 아니라 수수께끼를 같이 해결해야하기 때문에 하나의 에피소드가 굉장히 길다.

 

추천

- 평범한 소설을 읽기에 질린 사람들

- 좀 더 처절한(?) 주인공의 성장을 보고 싶은 사람들

 

비추천

- 머리아픈 것은 싫은 사람들

- 가볍게 읽고 싶은 사람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