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의사가 삼국시대로 돌아가서 현대의 수술기술을 가지고 삼국시대에서 화타로 활약하는 이야기이다.
22권완결인데 5권까지 본 내용중에서는
초반 주인공이 죽은후 삼국시대의 의원으로 부활해서 기본적인 수술기술을(혈관을 잇고, 개복 수술을 해서 사람을 고치면) 가지고 한나라의 신의 자리에 위치하게된다.
추가적으로 부활하면서 약간의 시스템적 보정으로 인해 무공도 잘 배울 수 있는 체질이 되서 무술도 빠르게 배우고 성장하는 체질이 된다.
제자들의 성장하는 재미와 주인공의 세력이 커지는 이야기를 보면 재밌을 것 같다.
또 앞으로는 삼국시대 이야기들과 주인공이 엮이면서 이야기가 전개될 것 같아서 또 다른 재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하지만 계속해서 환자가 생기고 치료하고 적이 습격하고 막아내고 하는 과정이 반복되기 때문에 작가가 어떻게 잘 풀어내는지에 따라서 지루할지 아닐지 결정된 것 같다. (평점이 낮지 않은 것을 보면 보통이상은 하는 것 같다)
내 경우에는 1-4권까지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읽었는데 5권읽으면서 계속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읽는 것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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