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외화지금 은행 : 우리은행
미국주식 거래 증권사 : 나무증권
10개월만에 달성한 100달러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본격적으로 작성한지 10개월만에 구글 애드센스 수익지급 최소기준인 100달러에 도달했다( 이번달이 정산되면 도달한다) 글을 쓰다보면 언젠가 받겠지 생각했는데 실제로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고 더 좋은 글을 써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됐다.
애드센스 수익 지급은행 알아보기
애드센스로 지급 받는 돈은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처 지급된다.
1. 구글 -> 2. 미국은행 -> 3. 한국은행(외화계좌) -> 4. 한국은행(원화계좌)
수익을 달러로 받기 때문에 은행에서 외화계좌를 만들어야한다. 또, 각 절차를 지날때마다 송금수수료, 중개수수료, 환전수수료가 발생한다. 기본적으로 100달러 이상일 때 5천원~1만원 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하고 중개수수료등을 계산하면 많으면 1.5만원정도 수수료가 빠져나간다. ( 은행과 증권사가 분기마다 진행하는 이벤트를 찾으면 수수료를 더 낮출수 있지만 5천원정도 차이인것 같다, 계속 비교하는 것보다 편하게 쓸수있는 은행 혹은 증권사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 애드센스의 최소 지급금액을 올려서 건당 수수료를 낮추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수수료를 줄이는 방법 같다.)
은행수수료
https://portal.kfb.or.kr/compare/commission_exchange.php
다음은 사람들이 수수료를 비교해 놓은 자료
https://washere.tistory.com/96?category=423879
미국주식 증권사 선택하기
외화를 입금 받으면 증권사로 돈을 보내서 미국 주식을 구매할 수 있다. 삼성, 키움, 미래에셋, 나무증권 등 다양한 증권사들이 거래수수료와 환전우대를 해주면서 고객들을 모집하고 있다.
다음 블로그에서 증권사별 수수료를 잘 비교해주고 있다.
증권사 수수료도 외화입금 은행수수료와 마찬가지로 기간마다 이벤트와 혜택이 다르고 다양하다. 그리고 각 은행마다 차이는 최대 0.5%~1%정도 차이가 난다. 주식 투자를 단타로 많이 한다면 자세히 따져봐야겠지만 한달에 한두번정도 거래할 생각이기 때문에 가장 편한 증권사를 선택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선택한 은행과 증권사
기존에 사용하던 NH나무증권에는 원화로 주식을 쉽게 구입할 수 있고 해외주식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우리은행 외화연계계좌를 만들면 해외에서 받은 달러를 우리은행에 입금시키고 나무증권으로 바로 입금시킬 수 있다.
다른 증권사와 은행들을 비교해봤지만 수수료차이가 크지않고 새로운 증권사에 가입해서 자산을 분리해서 관리하는 것보다 한번에 관리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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