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반전 에어팟 프로를 구매했다. (32만원) 구매할 때 애플케어 플러스(4.5만원)를 가입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하다가 2년간 열심히 사용하고 배터리가 80%이하되면 교체받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애플케어 플러스를 가입했다.
1년 반뒤 에어팟을 많이 사용했지만 배터리가 엄청나게 빨리 닳아서 교체받기는 어려울 것 같았다. 하지만, 초기 에어팟프로 나타나던 달릴때 에어팟에서 딸깍 걸리는 소리나는 증상이 나도 있어서 교체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가보았다. ( 증상이 있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뛸일이 없어서 그냥 나중에 바꿔야지 하고 계속 사용했었다.)
애플스토어 가서 먼저 배터리를 확인해보면 매우 정상으로 나왔다. 그리고 에어팟에서 소리가 나는 증상은 굉장히 일반적인 하드웨어 고장이여서 테스트하는 기계가 있다고 한다.
한시간 정도 있다가 확인해보니 새로운 에어팟으로 교체해 주었다( 애플케어 플러스 돈값을 한듯)
에어팟의 특성상 부품교체가 아니라 전체를 교체해주기 때문에 새로운 에어팟프로를 가지게 된것 같아서 과거의 나를 칭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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