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에서 사회갈등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팃포탯(Tit for tat,TFT)이라는 용어를 설명해주었다.
죄수의 딜레마를 가장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나온 전략으로 나에게 잘하면 잘해주고 나에게 못하면 나도 똑같이 못하는 전략이다.
개인의 최선이 사회의 최선이 아닐수 있다는 것을 말하면서 어떻게 하면 사회가 조금 더 좋아질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팃포탯 전략이 유효하기 위해서는 누군가 한번쯤 용서하는 과정이 있어야하고 또 상대방을 배신했을 때의 결과가 협력했을 때보다 낮아야하는데 (보상이 적어야) 사회에서는 보상이 적을 때도 있고 클때도 있어서 무조건 적으로 팃포탯전략이 성공할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각각의 사례가 너무 많기 때문에 어떤 방법이 최선이라고 이야기 할 순 없지만 개인의 이익을 너무 추구하기보단 주변을 조금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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