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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설교] 아굴의 기도

by 훨훨날아 2021. 2. 7.

잠언30장 7-9절

 

7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8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잠언을 마무리하는 30장 에 나오는 사람

 

 

평생의 기도, 평생의 찬송, 평생의 기도

모세처럼 눈이 흐려지지 않는사람

다윗처럼 하나님 마음에 합한자

엘리사처럼 갑절의 영광이 임한 사람

 

평생의 기도 찬송 기도는 매일 매일 묵상하는 가운데 주신다.

 

아굴에게는 평생에 기도가 있었다.

 

예수님께는 기도하는 습관이 있었다.

 

기도하는 습관없이는 

 

기도는 하나님과 만나 교제하는 것이다. 남이 해줄 수 없다.

 

1.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진실한 삶)

2.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단순한 삶)

 

 

필요한 양식을 주옵소서'는  단순한삶을 살게 하옵소서와 비슷한 의미이다.

단순한 삶은 검소한 삶과 다르다. 검소한 삶은 절약하는 삶, 단순한 삶은 주어진것에 마족하는 삶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진실한삶, 단순한 삶은 살기 어렵다.

 

우리는 하나님도 속이려고 하는데 인간을 속이면서 거짓말하고 탐욕에 빠진 삶을 산다. (30장 15절, 20절)

배불리 산다면 하나님을 모른다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아굴의 관심하는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삶)

 

30장에서는 아굴의 결단이 보이는것 같다.

하나님께서 아굴이 생각하기에 필요한 것 이상 주시면 주님의 것을 임시로 맡아 놓으셨다고 생각하고 다시 하나님께 드릴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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