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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공항에서 시내까지 버스타고오기

by 훨훨날아 2019. 8. 8.

지금까지 외국 나갈때는 일행이 있어서 렌트카를 빌렸는데 이번에는 혼자이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숙소로 왔다. 

외국에서 길찾는 것은 구글!을 이용하면된다.

Maps Go 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출발지 도착지를 입력하면 우리나라 네비게이션처럼 나온다.

 

여기서 부딛힌 난관!! 어디가 버스정류장이며 어떤버스를 타야하는가?

 

일단 짐을 찾고 걸어오다보면 나가는 곳이 나온다.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갈수있는데 한쪽은 렌트카를 타는곳이고 반대쪽에서 버스를 탈 수 있다.

 

나갈때 이런 기계에서 버스표를 살 수 있다. 1번 이용하는 티켓을 사는데 2.5달러를 주고 구입할 수 있다. 버스를 탈때 돈을 직접 낼 수도 있는데 2.75달러에 잔돈은 안남겨 준다고 한다. ( 사람들이 카드를 찍는것도 같은데 신용카드인지 교통카드인지는 잘 모르겠다.)

 

밖으로 나가면 이런 공항버스 시간표를 볼 수 있다.

 

 

밖으로 나가면 여러가지 버스가 왔다갔다 하는데 어떤것이 공항버스일까 두리번 두리번 돌아다녔다. 하얀버스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나중에 버스가 온다고 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노란색 28X 공항버스가 딱 들어왔다. (Maps Go 어플에서 28X가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버스 번호였나보다. 글자가 들어간 번호에 익숙하지 않다.)

 

 

이제 버스타고 창밖을 보면서 구경하다가 목적지에서 잘 내리면 끝! 

안내음은 잘 안들리고 앞에 표시되는 역 위치를 잘 보고 내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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