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젠 가열식 가습기 리뷰

겨울을 맞이하여 가습기를 쿠팡으로 통해 체험할 수 있었다. 작년에는 가열식 + 초음파식 가습기를 사용하고 올해는 가열식 가습기를 사용해보았다. 기본적으로 가열식 가습기는 가격대가 10만원 이상이 많았는데 그중에서도 르젠 가열식은 20만원이 넘어가는 비싼편에 속하는 가습기였다.

르젠 가열식 가습기를 검색하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그중 퓨어미스트 제품을 사용해보았다. 처음 가습기를 보고 밥통같이 생겨서 놀랐다 (실제로 어머니는 밥통인 줄 알셨다고한다). 원리자체는 밥통이랑 같고 내솥이 스테인레스라서 열변형이나 위생에 좀 더 좋다고 한다.

구성품은 본체, 내솥, 리모콘이 있다. (리모콘 건전지가 같이 들어있지 않아서 아쉽다)

 

내가 생각했던 밥통형 가습기를 선택한 이유중 하나는 바로 저소음이였다. 가장 강한 H에서는 30cm거리에서 소리가 물이 끓는 지글지글 소리가 들리지만 약한 L에서는 거의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L은 조금 분무량이 약한것 같아서 M정도로 세기를 설정하고 사무실 책상에 놓고 사용할 수 있다.

 

작동시 주의할 점은 물이 끓는중에는 뚜껑을 열 때 매우 뜨겁다. 또한, 증기가 나오는 부분도 뜨거워서 화상을 입을 수 있다.

 

MIN 라인이 있긴한데 그것보다 더 많이 물을 증발시키는 것 같다. 수돗물을 하면 내솥아래 가라앉는 침전물들을 볼 수 있는데 수돗물이 아무리 깨끗해도 뭔가 있는 것 같다.

 

증기가 나올때 살펴보면 내솥에서는 물이 정말 팔팔 끓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link.coupang.com/a/bhtoiw

르젠 퓨어미스트 2세대 가열식 가습기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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