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씨는 환차익으로 수익을 많이 벌었다. 원래는 달러투자를 주로 했었는데 요즘 달러가 많이 올라 최근에는 엔화를 이용하여 투자하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개념은 저렴할 때 분할로 샀다가 가격이 오르면 분할로 판매하는 것이다. 또 하나 분할로 투자할 때 각기 다른 계좌에서 거래함으로써 목표 수익이 날 때마다 따로따로 수익실현을 하는 것이다. ( 엄청난 하락이나 상승이 있을 때는 어려울 수 있지만 지금처럼 일정 구간에서 왔다 갔다 할 때 지속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 )
환차익의 장점은 세금이 없고 나라가 망해 없어지지 않는한 해당나라에서 쓸 수 있기 때문에 주식에 비해 위험이 적다고 할 수 있다. 단점은 한두 번의 수익으로 엄청난 수익을 얻기 어렵다.
현재 엔화가 950원에서 980원을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수수료로 환율 1포인트 정도 빠지고 10 포인트면 1%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보통 5~10포인트 수익이 있을 때 팔게 된다.
올해 처음 따라 해봤는데 35만 원이 35만 1781원이 되었다. 약 0.5% 수익
그 정도가 무슨 의미가 있냐 할 수도 있겠지만 원금을 잃지 않는 수익은 언제나 옳은 방향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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