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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원숭이가 하는 핑퐁 뉴럴링크 알아보기

by 훨훨날아 2021. 4. 20.

최근 뉴럴링크에서 나온 원숭이 핑퐁에 대한 설명하는 유튜브에 대해서 보았다. 스탠퍼드 대학교의 조교수가 말하는 원숭이가 핑퐁하는 영상에 대해 설명하는 것을 알아보자.

 

원숭이 이름은 페이저

첫번째로 이번에 보여주는 영상의 가치는 전선이 없는 제품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미용상으로도 좋은 제품을 보여줬다는 가치가 있다고 한다.

 

뉴럴링크가 보여주는 flex(자랑)에 대해서 몇가지 이야기하는데 먼저 멋진 플라스틱 나무의자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원숭이가 방해받지 않고 행동할수 있도록 만든 것 같다고 한다. 또 다른 플렉스는 아이폰과 연결해서 블루투스로 신호를 볼 수 있는데 재밌는 기능이라고 한다.

 

두번째, 전극이 어떻게 심여졌는지 직접 볼수 있다는 것에서 이번 발표가 인상깊었다고 한다. 그림의 동그라미는 심어진 전극에서 나오는 신호의 세기를 보여주고 있다.

 

폴 교수님은 영상 중간에 나오는 데이터처리 화면을 보고 많은 정보를 공개한 것에 대해서 놀랍게 생각한다. 

 

먼저 녹화된 영상이 비교적 최근에 성공한 데이터를 보여준것을 알 수 있다. ( 공개전까지 엄청나게 마음조리면서 실험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뉴럴링크는 하나의 와이어 16개의 전극이 들어가있고 칩하나에는 16개의 와이어 그리고 4개의 칩이 하나의 세트로 이루어져있다. 그리고 2개의 뉴럴링크 장치가 뇌에 삽입되어 총 2064개의 신호를 바탕으로 뇌를 조작한다.

녹화패널에서 와아파이세기, 무선충전상태, 3.6V 리튬배터리, 17.3mA의 배터리소모 등에 대해서 알수 있는데 이것은 굉장히 낮은 전력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외 습도, 압력, 온도, 대기모드와 같은 기능도 있다고 한다.

 

뇌신호를 분석할 땐 임피던스와 스파이크 값을 변경해가면서 분석 할 수 있다.

 

영상에서는 원숭이가 조이스틱을 움직여서 클릭하는 것과 핑퐁하는 것을 보여줬는데 핑퐁하는 것 보다 조이스틱을 움직이는 것이 더 어려운 작업이라고 한다. 또한 움직이는 것 뿐만아니라 클릭하는 신호도 분석해서 클릭하도록 만들었을 것이라고 한다.

 

원숭이에게 실험이 진행된만큼 FDA승인은 진행하면 금방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영상은 뉴럴링크 트위터에 올라가서 일론머스크가 훌륭한 엔지니어를 뽑고있다고 멋진 분석이라고 리트윗해주었다. 일론머스크가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사업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다.

 

 

 

참고( 기타정보)

 

youtu.be/rzNOuJIzk2E

Professor Paul is an assistant professor of Bioengineering and Neurosurgery at Stanford University. He received a B.S. degree in cybernetics from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in 2006. He received an M.S. and Ph.D. degrees in bioengineering and M.D degree from Stanford University in 2011, 2012, and 2014, respectively. He is currently a postdoctoral scholar in the Department of Neurosurgery at Stanford University

 

bitrate 가 표시되어 있다. 행동과 bitrate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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