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엄청나게 현질하던 게임이 현실이 된다면?! 더구나 현질아이템을 나만 그대로 가져갈수 있다면!?
어느날 갑자기 게임이 현실이 되고 나의 인벤토리에는 엄청난 아이템이 잔뜩 쌓인체 시작하는 주인공을 그린 이야기이다. 현재 393화까지 나와 있는데 80편정도 보고 느낀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소설의 재미는 주인공이 레벨에 맞지 않는 엄청난 아이템이 극적으로 활용되는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템의 50렙, 100렙, 150렙을 초과해서 착용하고 추가적으로 능력치를 올려주는 아이템을 독식하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80화정도에서 기존 게임의 최대레벨인 500 장비를 (무기)를 착용하고 기타 장신구는 350레벨의 아이템을 작용했는데 앞으로 주인공이 어떤 새로운 아이템을 얻고 적들을 어떻게 물리치면서 소설을 재밌게 이끌어나갈지 궁금해집니다.
거의 400화가 되도록 평점이 9.7인것을 보면 갑자기 재미가 없어지거나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많은 소설들이 그러는 것처럼 비슷한 패턴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 새로운 장비, 새로운 적, 우연, 적 물리침 반복)
앞으로도 재밌는 에피소드를 만들어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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