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나 혼자 메카네크 1-112

제목만 딱 보면 네크로멘서인데 로봇을 마구마구 생산해서 몬스터를 처리하는 내용일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반쯤 맞는 예측이였던 것 같다.

주인공이 로봇해골을 만들어 내는 것은 맞지만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공장에서 강철 스켈레톤을 생산해낸다. 주인공이 금속을 얻어서 마나를 이용해서 강철 스켈레톤을 만들다보니 일반 네크로멘서가 시체에서 스켈레톤을 만드는 것과 크게 차이가 없다는 느낌을 들었다( 무언가 공학적인 표현이 있을 것 같았는데 아니였다)

주인공은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비트코인으로 돈을 벌고 강철스켈레톤 군단을 공장에서 찍어내고 헌터앱을 개발하여 관리하면서 지구멸망에 대비한다.

스토리 자체는 일반적인 회귀 후 이계의 몬스터를 물리치는 스토리와 비슷한 것 같다.

 

특별한 소재를 기대했다가 조금 아쉬워하는 글인 것 같다. 

별점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