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슈카월드 중에서 ... 공무원, 컨텐츠회사, 네이버카카오, 디지털화폐, 인플레 디플레, 배양육, 생수, 웹툰

올해 공무원을 최대로 많이 뽑는다.

올해 공무원으로 뽑는 사람의 숫자가 최대치가 될 것이다.

-> 인구가 가장 많았던 어머니아버지세대가 은퇴를 하고 나라에서 일자리를 늘리는 차원에서 공무원 숫자가 많이 늘어나는 것 같다. 청년들이 공무원에 지원하는 비율이 높아지면 나라전체 차원에서는 도전(?)하는 기업문화가 생길 수 없어서 안좋아질 수 있지만 그렇다고 청년들에게 도전을 해라 강요할수는 없는것 같다. 좋은기회가 있으면 하라고 해도 안할 것이다. 

-> 공무원 지원자가 많아진다면 어떤 투자처가 있을까? 공무원공부관련 회사? 수험준비회사? 

 

컨텐츠회사들의 돈이 한국으로 오고있다.

넷플릭스, 텐센트 등 글로벌한 자본이 한국 드라마/영화제작사에 투자되고 있다. 한국에서 만든 컨텐츠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하게 어느정도 인정을 받아서 투자해서 수익을 볼수있다. 거기에 컨텐츠를 많이 가진 네이버 웹툰/ 카카오페이지 등도 단순 컨텐츠를 제공을 넘어서 직접제작하려고 하고 있다 (한국의 디즈니)

-> 웹소설, 웹툰을 보면 재미난 소재가 많다. 현재는 보통 괴물이나 로맨스쪽 웹툰/웹소설이 드라마화가 많이 되고 있는데 컴퓨터 그래픽기술이 발전해서 판타지쪽 컨텐츠가 영상화 될 수 있으면 볼만한 작품들이 많아질 것 같다. (다만, 주인공이 보통 한국인이여서 서양문화코드 혹은 인물들이 나왔을 때 잘 어울릴수 있을지 봐야할 것 같다)

-> 넷플렉스와 같은 OTT회사가 많이 있는데 어떤 기업의 주가가 올라갈수 있을까? 컨텐츠를 가진회사? 혹은 컨텐츠로 드라마나 영화를 직접 제작하는 회사? 이런회사는 여러 작품이 연속으로 히트해야 사람들의 기대감이 올라가고 주가가 반영됐다가 다시 내려오는 것 같다. 

 

네이버 vs 카카오

스마트폰을 기반으로한 플렛폼 제작에 힘을 쓰고 있다.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IT기업인데 많은 수익이 기존에 있던 사업을 네이버나 카카오톡으로 올라가면서 생기는 수수료인 것 같다. 투자를 해도 망하진 않지만 추가적인 엄청난 수익이 없지 않을까?( 미래 먹거리를 위해 컨텐츠기반 작품에 투자중이다)

 

디지털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36000불을 넘어가면서 사람들이 다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중국에서 나라에서 관리하는 디지털화폐 사용을 시험하고 있다. 

-> 2년전 비트코인이 2000만원 갔다가 한국에서 규제한다고 말한 이후 가격이 떨어졌다가 1년 떨어지고 1년 횡보하다 다시 급등하고 있다. 분명 또 떨어지는 시기가 올텐데 언제일까?

-> 디지털화폐가 만들어지면 은행, 카드사의 역할이 줄어들 수 있다.

 

배양육

싱가폴에서 배양육을 팔기 시작했다.

-> 고기를 소비하기 위한 축산업이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소비한다. 그래서 원하는 부위만 만드는 배양육을 만들 수 있다면 지구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 하지만 현재는 세포를 일정크기 이상으로 키울수 없기 때문에 배양액에서 조그맣게 만들고 나중에 먹을수있는 풀로 세포들을 합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과정에서 식감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아직 완벽하게 대체할수가 없다. 또 아직 가격경쟁력이 낮기 때문에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다. 

-> 대표적인 대체육 회사가 비욘드 미트가 있는데 주가가 엄청나게 올라가진 않는다. 아직 기술이 완전하지 못한 것도 있고 이 회사가 독점할수있는 사업도 아니고 기존의 축산업을 대체할 정도로 파괴력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것 같다.

전기차처럼 정부규제가 가해지면 관련 산업이 커지지 않을까?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코로나로 인해 많은 나라들이 돈을 찍어내서 사람들에게 지원해주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 주식, 부동산등 가격이 엄청나게 올라가고 있는데 이후에는 어떻게 될것인가? 언제까지 올라가지는 않을텐데 그 내려가는 시점을 어떻게 잡는지가 중요할 것 같다.